-
법정 선 모스크바 테러범, 고문에 '만신창이'...10대도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 공연장 테러 사망자가 25일(현지시간) 137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타지키스탄 출신 피의자 4명이 러시아 당국에 의해 구금됐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
-
'아베 피살 계기' 통일교…日정부 "해산명령 청구할 것"
지난 8일 선거 유세 중이던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으로 쏴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41). [AP=연합뉴스] 일본 정부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가정연합)에 대한
-
트럼프 법원 출석 앞두고 ‘총격범’ 신고전화…美상원 한때 비상
경찰관들이 상원 건물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지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등과 관련한 혐의로 미국 검찰에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
게임 중독으로 흉기난동?…"항생제 봐라" 전문가가 부정한 근거 [팩플]
가상공간에서 총을 쏘고, 흉기를 휘두르는 폭력적 게임과 현실세계 범죄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한 게임 이용자가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 프리픽 폭력성 강한
-
트럼프의 세번째 법원 출석… "바이든, 대선 못이길 것 같아 박해"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로 추가 기소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법원에 출석해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올해 들어서만 벌써 세 번째 법원 출석이다.
-
日 곳곳서 아베 전 총리 1주기 행사...기시다 "헌법 개정 뜻 이어가겠다"
1년 전 선거 유세 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의 1주기 추도 행사가 8일 도쿄(東京)를 비롯한 일본 곳곳에서 열렸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
美시애틀 30대 한인부부 ‘묻지마 총격’ 범인 1급살인 등 혐의 기소
미국 시애틀에서 30대 한국인 부부에게 ‘묻지마 총격’을 가한 총격범이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16일(현지시간) 미 워싱턴주 킹카운티 검찰은 서른 살의 총격범 코델 구스비
-
한인 부부 비극…"내가 해냈어" 총알 끝까지 쏜 美총격범 한 말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번화가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만삭의 한인 임신부와 신생아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시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시애틀타임스가 15일(현지시간)
-
9살 아들 앞 백인 이웃 총격에 숨진 흑인女…"체포 못할 수도"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이웃의 총에 맞아 숨진 에지케 오언스(35). AP=연합뉴스 미국에서 흑인 여성이 어린 아들 앞에서 백인 이웃의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
-
텍사스 교회 총기 난사 26명 사망 … 일가족 8명 참변도
예배중이던 미국 텍사스 작은 마을의 교회가 또 다른 비극의 현장이 됐다. AP와 CNN 등에 따르면 5일(현지시간) 오전 11시 20분쯤 무장 괴한이 텍사스 남부 서덜랜드 스
-
“이웃과의 분쟁으로”…美롱비치 아파트 총격 용의자 노트에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방화·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남쪽 롱비치의 한 노인 전용 아파트(왼쪽)과 그 앞을 지나가는 소방관들(오른쪽)[롱비치=AP연합뉴스
-
법원, ‘오패산 총격범’ 무기징역 선고
지난해 10월 서울 강북구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 사제총기로 경찰관을 쏴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병대(45)씨가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경찰관 사제총기 살해범 성병
-
이번엔 美고교 미식축구 경기…복수의 총격에 10세 아이 중상
미국 동부 뉴저지주의 한 고등학교 미식축구 경기 중 들린 총성에 경기장 밖으로 대피하는 관중(오른쪽)과 경기장에 몸을 엎드린 심판. [YTN 영상 캡처] 미국 캘리포니아주 고교
-
"애틀랜타 총격범, 제 아들이에요" 부모 신고로 3시간만에 잡았다
앤틀랜타 연쇄 총격사건의 용의자 로버트 애런 롱. EPA=연합뉴스 한인 여성 4명 등 모두 8명이 숨진 미국 애틀랜타 연쇄 총격 사건의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21) 체포는 용의
-
美캘리포니아 총격범, 범행 전 아내 살해 뒤 유기
총격범 케빈 닐이 범행 과정에서 타고 있던 차량. [사진 AP=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14일(현지시간) 발생한 란초테하마 마을 총격 사건으로 주민 4명이 숨지고, 10
-
‘한인 4명 등 살해’ 애틀랜타 총격범 두번째 재판…검찰 “사형 구형할 것”
애틀랜타 총격범에 사형 구형 의사 밝히는 풀턴 카운티 검사장. AP=연합뉴스 미국 애틀랜타 일대에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을 살해한 용의자가 두 번째로 법정에 서
-
텍사스 교회에서 총기난사...최소 26명 사망(종합)
미국 텍사스 지역의 한 교회에 침입한 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최소 26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한달여전 라스베이거스에서 58명의 목숨을 앗아간 총기난사
-
"징역 1282년"…'스템 스쿨' 총격범에 美법원은 단호했다
재판 받는 데본 에릭슨(20). AP=연합 미국 콜로라도의 한 학교에서 총기를 난사해 9명의 사상자를 낸 총격범에게 법원이 징역 1282년을 선고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
"성욕 못 참아, 증오범죄 아니다" 美스파 총격범 사과도 없었다
스파와 마사지숍 등에서 총 8명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로버트 애런 롱에 대한 재판이 2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체로키카운티 법원에서 열렸다. AP=연합뉴스 "성욕을 제대로 참지
-
"금태섭의 목을 쳤다" 자유주의 뒤흔드는 정치팬덤 O빠
━ [윤석만의 인간혁명]21세기 'on liberty' 지난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질의응답 중인 조 후보자(왼쪽)와 금태섭 의원. ━ “민주당은 미쳤
-
애틀랜타 사우나 총격범, 23년전에도 3명 살해
23일 노크로스 수정사우나 입구에 사건현장 전문처리 용역 차가 서있다. 애틀랜타지사= 권순우 기자 조지아주 애틀랜타 한인사우나 총격용의자 백정수(60) 씨가 23년 전에도 한인
-
텍사스 총격범, 의붓아들 폭행해 ‘두개골 골절’…동물 학대도
미국 텍사스 교회 총격범 데빈 패트릭 켈리(26)가 아내와 어린 의붓아들을 심하게 폭행한 전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 교회 총격범 데빈 패트릭 켈리와 사건이 발생한
-
퀘벡 총격범은 트럼프·르펜 추종자…극우 테러 이어질 우려
지난달 29일 캐나다 퀘벡주 퀘벡시티의 이슬람 사원에서 총기를 난사한 테러범 알렉상드르 비소네트가 30일 용의자 심문을 마친 뒤 호송차량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그는 6명을 살해한
-
총격사건 취재하러 갔더니 아들이 범인…켄터키 고교 총기난사
켄터키 주의 한 지역 언론사 기자는 23일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지역 고등학교에 취재를 갔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다. 15세 용의자가 알고 보니 자신의 아들이었던 것이다.